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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MS, 올봄에 서피스 북 3·서피스 고 2 내놓을까

오랫동안 새로운 출시 소식이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Surface Book)과 서피스 고(Surface Go) 제품군에 올봄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패트리(Petri)의 보도인데, 서피스 북 3과 서피스 고 2 신제품은 현재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피스 북 3의 타깃 사용자는 기존 크리에이터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로 바뀐다.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대신 엔비디아 GTX 16xx 시리즈 GPU 기반의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제품과 RTX GPU 제품의 '투인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서피스 북 3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역할로 확장된다. 페트리는 서피스 북 3가 쿼드로 GPU의 더 강력한 성능과 전력 소모에 맞춰 재설계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피스 북은 이미 서피스 북 2에서도 전력 문제를 안고 있었으므로 어떤 의미로든 이번에 재설계될 가능성이 크다. 크기 관련해서는 아직 확실한 것이 없다. 서피스 북 2는 13.5인치와 15인치 제품으로 출시됐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서피스 고 2는 프리미엄 골드 CPU가 사용하고 더 강력한 CPU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퀄컴 칩은 여전히 배제되며, 5205U 혹은 6405U를 포함해 10세대 펜티엄 코멧 레이크(Comet Lake) 칩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어떤 경우든 기존 서피스 고에 비하면 큰 폭의 성능 향상이다. 페트리는 이들 제품의 출시 행사가 올가을이 아닌 올봄 뉴욕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에드듀플렉스(AdDuplex)의 최근 보도도 서피스 제품군의 새 소식에 대한 또 다른 힌트가 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각 카테고리에서 얼마나 많은 서피스 제품이 팔았는지를 보도한 것이었다. 이에 따르면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서피스 북과 서피스 북 2가 아니라 바로 서피스 고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서피스 고는 399달러여서 순식간에 2...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2020.02.17

MS, 윈도우와 서피스 사업부 통합… PC 산업에 끼치는 영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클라이언트 및 서피스 팀을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를 중심으로 통합했다. 운영체제와 PC 하드웨어가 하나의 지붕 하에 있게 된 것이다. 지디넷(ZDNet)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통합 작업은 “윈도우+디바이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파나이가 주도하고 있다. 윈도우 익스피리언스 팀을 주도하던 조 벨피오레는 올해 안에 오피스 사업부로 이동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파나이는 임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며, 반도체부터 운영체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앱과 서비스에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결정이 전체 PC 생태계를 위해 윈도우 클라이언트의 경험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서비스와 윈도우의 통합… 불공정 경쟁?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PC 비즈니스가 애플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팀, 구글의 크롬북 및 픽셀 팀과 안드로이드 및 크롬OS 개발자들 사이의 관계처럼 더 가까워졌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번영을 보면 괜찮은 전략임이 틀림없다. 물론 PC 산업은 이들과는 달리 더 파편화되고 취약한 비즈니스다. 2019년의 높은 판매량은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의 전환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다시 하락세가 예측된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컨슈머용 서피스 비즈니스의 실행 문제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피스 매출이 약 20억 달러로 증가했다. 윈도우 팀과 서피스 하드웨어 그룹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협업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제는 차원이 달라졌다.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업데이트에 맞춰 서피스 제품을 출시해왔다. 실제로 2018년 10월 서피스 출시 당시 파나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유서프 메디는 서피스 프...

MS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20.02.06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매출 14% 증가… 애저 클라우드 성장세 주목

클라우드, 오피스, 게임, 서피스, 그리고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가 29일(현지 시각) 저녁 발표한 2019년 4분기 실적에서 이런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우선순위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 중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19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서피스일 것이다. 흥미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CFO 에이미 후드는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서피스 비즈니스의 “설명할 수 없는 실행 과제”를 언급하며 서피스 매출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연도 기준 2020년 2분기 순익은 1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매출은 3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윈도우, 엑스박스, 서피스가 포함된 MPC(More Personal Computing) 부문의 매출은 13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단 2% 성장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특히 애저에서 기인한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의 매출은 119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그중 애저 매출은 전년 대비 62% 성장했고, 그 결과 매출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118억 달러)를 앞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 관련 서비스 포함)의 매출은 17% 성장한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오피스 365 고객 매출이 20% 증가하고 구독자 수는 3억 7,200만 명을 기록했다.   불확실성이 커진 컨슈머 비즈니스 마이크로소프트는 MPC 부문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번 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계절적인 측면에서 연말보다 연초 소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검색 광고 매출의 성장 둔화(14%에서 6%)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윈도우 7 지원이 1월 14일 종료되면서, 윈도우 10 PC를 구매하려는 기업 사용...

실적 매출 애저 2020.01.30

“윈도우와 서피스, 게임까지”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과 실패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잔을 부딪치며 휴일을 위해 건배를 들 때는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비즈니스는 잘 나가고 있으며,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미래도 밝은 것처럼 보인다. 듀얼 스크린을 가진 서피스 기기, 그리고 어쩌면 윈도우 개정판이 대기 중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19년이 정말 그렇게 대단했을까? 2개의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 중에서 기억나는 아무 기능이나 이름을 말해보라. 새로운 서피스는 업그레이드의 가치가 있는가? 좋다. 그래서 정말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2019는 이것저것 뒤섞인 바구니에 더 비슷했다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해의 뛰어났던 점과 저조했던 점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성공 : 1등을 차지한 윈도우 10의 시장점유율  역사적으로, 나태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업그레이드 장애물 중 하나였다.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와 앱의 조합을 발견하고 이를 고수한다. 윈도우 7의 퇴장이 임박하면서 윈도우 10이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으로 윈도우 7의 시장점유율을 마침내 제치며 2019년을 열었다. 이 최신 운영 체제는 현재 전 세계 PC의 절반 이상을 작동시키고 있다.    실패 : 윈도우 10의 지루한 기능 업데이트 만약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바꾸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면, 비교적 평범한 윈도우 10 2019년 5월 10일 업데이트와 엄청나게 따분한 윈도우 10 2019년 11월 업데이트가 취향에 맞을 수도 있겠다.   솔직히, 2019년 5월 업데이트의 샌드박스 기능은 전체 1년 동안 유일하게 눈에 띄는 추가 기능이었는데, 아마 이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은 몇몇 열성 사용자 밖에 없을 것이다. 기능의 가시성은 언제나 윈도우의 문제였는데, 카오모지(kaomoji)와 같은 멋진 새로운 추가기능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새로운 기능에 대해 홍보한 다음 숨겨두어도 됐을 일이다....

게임 2019 서피스 2020.01.03

토픽 브리핑 | “내년이 기대된다” 하드웨어 명가 MS의 서피스 신제품 총정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서피스 신제품 행사를 통해 투인원 스타일의 서피스 프로 X와 서피스 프로 7, 그리고 노트북인 서피스 랩탑 3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 5종 공개 "CPU 다양성, 상시 연결성, 성능" 서피스 신제품에서 MS가 AMD·퀄컴과 손 잡을 때 이들 제품군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다양성’이다.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꼭 인텔의 프로세서를 고집해온 것은 아니지만, 올해는 AMD 모바일 라이젠, 퀄컴 SQ1 프로세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까지 주요 CPU를 골고루 탑재했다.   서피스 프로 X 체험기 : 서피스가 가야 할 과감한 새로운 방향 제시   14인치의 서피스 프로 X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이 공동 설계한 커스텀 스냅드래곤 8cx 기반 프로세서인 마이크로소프트 SQ1이 탑재됐다. 실행 속도는 3GHz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력 소모가 적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13시간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덕분에 마이크로SIM과 eSIM이 지원되고, 1시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X가 역사상 가장 얇고 가벼우며 충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전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 체험기 : 아이스 레이크로 더 강력해진 태블릿 즉석 리뷰 | AMD 커스텀 라이젠 칩, 눈부신 디자인...서피스 랩탑 3의 유일한 단점은? 서피스 프로 6의 뒤를 잇는 서피스 프로 7에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서피스 6보다 두 배 더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피스 랩탑 3는 구성이 조금 다양하다. 13.5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13.5인치에는 10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15인치에는 AMD 라이젠이 탑재됐다.    서피스 프로 X나 서피스 프로 7, 서피스 랩탑 3는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범위였고, 사실상 이번 행사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360도로 접을 수 있는...

MS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19.10.11

즉석 리뷰 | AMD 커스텀 라이젠 칩, 눈부신 디자인...서피스 랩탑 3의 유일한 단점은?

15인치 서피스 랩탑 3과 AMD의 커스텀 라이젠 칩을 이야기하기 전에 일단 인정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올 메탈 재질의 서피스 랩탑 3의 디자인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점이다. 이 기사는 지금 서피스 북 2로 작성하고 있다. 반짝이는 메탈 재질 노트북에 대한 필자의 애정을 증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서피스 랩탑 3도 샌드스톤, 그리고 매트 블랙, 코발트 블루, 기본적인 플래티넘 등 다양한 메탈 색상 제품을 내놨다. 알칸타라(Alcantara) 패브릭 재질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서피스 북 같은 느낌을 추가 금액 없이 즐기고 싶다면 역시 메탈 재질이다.   서피스 랩탑 3은 기존대로 13인치인 제품과 새로운 15인치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 서피스 랩탑이 학생들도 구입할 수 있을 만한 가격이었지만, 신제품 가격이 치솟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 가격은 13인치 999달러, 15인치 1,199달러이며, 상위 15인치 랩탑 가격은 2,799달러로 맥북 프로에 상당하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메모리와 스토리지 모두 최고 옵션으로 고를 경우에는 맥북 프로 가격도 초과한다. 이 경우 가격이 2,399달러로 맥북 프로 최고가보다 400달러다 더 비싸다. 과연 서피스 랩탑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까? 미적으로는 이미 높은 점수를 주었고, 2종 모두 예상보다 훨씬 가벼웠다. 더욱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기술적 사양을 정리했다. •    디스플레이 :  13.5인치(2256x1504) 픽셀센스, 15인치(2496x1664)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 :  13인치: 코어 i5-1035G7 / 코어 i7-1065G7(아이스 레이크), 15인치: 라이젠 5 3580U 라데온 베가 9 서피스 에디션 / 라이젠 7 3780U 라데온 RX 베가 11 서피스 에디션 •    그래픽 :  13인치 :  아이리스 플러스...

서피스 서피스랩탑 서피스랩탑3 2019.10.0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 5종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서피스(Surface)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서피스는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의 75%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다.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5종을 포함, 내년 말 출시를 앞둔 새로운 차세대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 ‘서피스 네오(Surface Neo)’, ‘서피스 듀오(Surface Duo)’까지 소개됐다. 두 개의 화면으로 여는 새로운 모바일 환경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와 서피스 듀오를 발표하며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디바이스를 오가며 가능했던 일을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 서피스 네오(Surface Neo): 서피스 네오는 생산성을 극대화한 윈도우 10X(Windows 10X) 기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다. 윈도우 10X는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윈도우 OS다. 두 개의 9인치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하는 힌지(hinge)로 연결되어 있어, 원하는 모든 각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완전하게 펼쳤을 때는 풀 사이즈 13인치 디스플레이가 된다. 일반 PC와 똑같이 앱을 활용할 수 있고, 분리형 키보드, 서피스 펜 또는 블루투스 마우스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서피스 듀오(Surface Duo): 서피스 듀오는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다. 서피스 라인업의 첫 스마트폰인 서피스 듀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최상의 생산성 경험과 서피스의 하드웨어 디자인,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로 접목했다. 두 개의 얇은 5.6인치 디스플레이는 펼쳐서 8.3인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제품 ‘서피스 프로 X’를 포함, ‘서피스 프로7’과 ‘서피스 랩탑3’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모든 서피스 디바이스에 USB 타입 C가 추가로 탑재되면서 확장성을 고려했다. 또한...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랩탑3 2019.10.04

"코타나 연결, 구술 기능, 뛰어난 음질" 3가지 모두 갖춘 서피스 이어버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헤드폰은 지나치게 코타나를 강조한 나머지, 아주 흥미로울 수도 있던 신제품을 평범한 것으로 바꿔버리는 오류를 범했다. 서피스 이어버드는 이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로 단단히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모욕도 아니다. 서피스 헤드폰은 강력한 선택적 노이즈 차단 기능을 채택했지만, 코타나용 액세서리라는 위치를 부여한 것이 실수였다. 코타나가 지금처럼 강조되지 않았을 때 헤드폰의 위상도 올라가기 어려웠던 것이다. 서피스 이어버드에서 코타나는 이어버드의 제품 안내서에 단 한 번만 언급된다. 그보다 더 주목받도록 설계된 핵심 기능은 클라우드 트랜스크립션 기능과 스포티파이 같은 서드파티 앱에 어울리는 뛰어난 오디오 품질이다. 가격은 249달러로 애플 아이팟보다 50달러나 더 비싸다. 이어버드가 더 고급 제품이지만 어쩔 수 없이 에어팟이 경쟁 제품으로 여겨질 것이다. 아마존도 129.99달러에 아마존 이어버드를 출시할 계획인데, 그에 앞서 코타나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어버드를 먼저 출시한 것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서피스 이어버드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각각 7.2g, 크기는 0.75인치이며 내부에는 20Hz에서 20Khz 대역폭용 13.6mm 드라이버가 있다. aptX와 SBC 오디오 코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4, 윈도우 10, IOS 9, 블루투스 4.1/4.2 이상에서 작동한다. 5분 간의 물방울 분사를 견디는 IPX4 방수 등급을 획득했다. 케이스를 통한 충전은 24시간 가능하며 케이스에서 두 이어버드 완전 충전은 8시간이 걸린다.   편안한 착용감 착용하고 나면 커다란 피어싱 귀걸이처럼 보인다. 누군가에게는 괜찮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거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귀 안에 딱 맞지는 않았는데, 필자의 입장에서는 바깥쪽 귓바퀴에 느슨하게 걸쳐져서 다른 외부 소음이 들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하얀색 바깥 면으로는 밀기나 두드리기 등의 동작으로 서피...

서피스 코타나 이어버드 2019.10.04

"CPU 다양성, 상시 연결성, 성능" 서피스 신제품에서 MS가 AMD·퀄컴과 손 잡을 때

10월 2일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예상대로 AMD, 퀄컴,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가 공개된다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다양성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생기는 셈이다. 서피스 2와 서피스 RT에는 엔비디아 테그라 칩, 그 외 제품에는 인텔 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사용됐다. 여기에 더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AMD 모바일 라이젠, 퀄컴 8cx를 활용한 서피스 제품군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칩 모두 엄청난 신뢰성을 얻게 된다. 10월 2일 신제품 발표 행사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확인은 없었지만, AMD 모바일 라이젠 칩이 서피스 랩톱 표준 13인치, 대형 15인치 2종 중 한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에반 블라스는 트위터를 통해 서피스 프로 7과 유사한 ARM 기반 서피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변형된 퀄컴 8cx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펜 보관 트레이와 USB C 단자 2개 등으로 디자인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발전의 전기 맞은 AMD와 퀄컴 AMD와 퀄컴은 노트북 시장에서의 인텔의 독점적 지위를 깨뜨리려고 노력해 왔다. AMD 모바일 라이젠은 데스크톱에서의 젠 2 아키텍처가 아닌 구형 젠+를 기반으로 해 거의 채택되지 않았다. 에이서 애스파이어 5 정도의 일부 노트북만 모바일 라이젠 3을 탑재했다. 퀄컴도 마찬가지로 레노버, 삼성과의 협력 관계 이상의 대규모 노트북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퀄컴이 PC용으로 만든 스냅드래곤 855 같은 제품도 배터리 수명 외에 다른 성능으로 인텔 코어 칩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상시 연결 PC에 대한 퀄컴의 목표가 자연스럽게 다양한 폼팩터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가 만난 것 같다. 티리아스 리서치(Tirias Research) CPU 애널리스트 케빈 크러웰은 “퀄컴이 올웨이즈커넥티드(Always Connected) PC 중에서도 서피스에 탑재되기를 간절히 기다려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퀄컴 칩으로 제품을 설계하는 데 그렇게...

퀄컴 amd 서피스 2019.10.02

컨테이너 활용한 듀얼 디스플레이용 운영체제 윈도우 10X 발표 예측

많은 루머를 적중시킨 전문 유출자 에반 블라스가 윈도우 10X가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용 운영체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2일 미국 뉴욕 시에서 열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신형 서피스 하드웨어와 함께 윈도우 10X를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라스는 트위터를 통해 “윈도우 10X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탑재한 듀얼 디스플레이 서피스가 공개될 것이다. 윈도우 10X는 듀얼,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기를 위해 컨테이너에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고안된 운영체제”라고 예측했다. 마지막 부분이 특히 관심을 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가상머신 형식의 접근을 통해 듀얼 디스플레이 기기에서의 멀티태스크를 시도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윈도우에서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끌어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컨테이너 형 애플리케이션은 성능이 좀 낮은 ARM 기반 기기나 예를 들자면 더 버지가 제안한 것처럼 로컬 스토리지가 아닌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 윈도우 노트북은 일종의 틈새 시장 제품으로 10여 년간 활용되다가 2016년 레노버 요가 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인텔이 같은 아이디어를 적용한 자체 듀얼 디스플레이 PC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후 에이수스가 컨셉트 PC인 프로젝트 프리코그(Project Precog)를 컴퓨텍스에서 발표하고, 레노버도 10.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그림이나 타이핑을 위한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갖춘 요가 북 C930을 선보였다. 요가 북 C930의 보조 디스플레이는 가상 키보드를 사용한다. 올해에도 에이수스는 15.6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키보드 위에 딱 맞는 14인치 가로 보조 디스플레이를 갖춘 젠북 프로 듀오를 공개했다. 이어서 HP의 오멘 2XS 게이밍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도 등장했다. 여러 루머대로 마이크로소프트도 멀티디스플레이라는 유행을 따...

듀얼디스플레이 서피스 윈도우10 2019.10.02

서피스 신제품 어떤 칩 탑재하나...마이크로소프트의 선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주, 2종의 서피스 태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AMD, 인텔, 퀄컴 중 어느 곳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퀄컴 스냅드래곤 8cx를 변형한 칩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블로그 프란드로이드(Frandroid)는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이 1종이 아닌 2종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피스 프로 7 외에도 대폭 개선된 태블릿으로 서피스 7이 등장할 것이라는 내용의 예측이다. 프란드로이드는 서피스 랩탑 3도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PCWorld 역시 프란드로이드의 보도 전에 서피스 제품군이 8cx 변형 칩을 포함한 3개 제조사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꼭 인텔 프로세서만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답변을 거부했다.   서피스 7 vs. 서피스 프로 7 프란드로이드는 넓은 베젤, 서피스 커넥트 커넥터, USB-A 단자 등 서피스 프로 7의 디자인이 기존 서피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다만 USB C 단자가 새로 추가됐다. 그에 비해 서피스 7는 경계가 없는 베젤, USB C 단자, 키보드에 부착된 자석 등 훨씬 공격적인 디자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프란드로이드는 퀄컴 칩이 서피스 7에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서피스 7이 서피스 고를 대체할 제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서피스 고는 기차나 비행기 등 이동이 잦은 환경에 최적화된 작고 가격대가 낮은 제품으로 서피스 고를 출시했다. 그러나 LTE를 통한 상시 연결에 대한 필요성이 언급된 적이 있고, 보통 지금까지는 서피스 기본 제품이 출시된 후 수 개월 후에 셀룰러 버전 태블릿이 뒤를 잇곤 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의 변형 버전인 퀄컴 8cx 칩은 LTE 기술을 지원하며 이미 다수의 스마트폰에서 활용되고 있다. PC 노트북에 특화된 ARM 기반 스냅드래곤 8cx가 컴퓨텍스 이후 실제 ...

서피스 상시연결 상시연결PC 2019.09.30

10월 2일 MS 서피스 행사 속 루머 집중 분석 "가능성 있다, 없다?"

10월 2일 뉴욕 시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 상당수의 신형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서피스 하드웨어에 대한 그럴듯한 추측과 루머, 기사도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이 중에서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작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출시 행사에는 서피스 프로 6, 서피스 랩톱 2, 서피스 스튜디오 2, 서피스 헤드폰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초에 서피스 고와 서피스 북 2를 발표했다. 이론적으로는 위의 모든 제품의 신형 버전이 출시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아주 흥미진진한 서피스 중심 행사가 될 것이다.   새로운 서피스 하드웨어의 칩 플랫폼 후보는 AMD, 인텔, 퀄컴 등 다양하다. 일단 서피스에 사용 가능한 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종류만 6개다. 기존 8세대 인텔 “위스키 레이크” U 시리즈 노트북과 “앰버 레이크” Y 시리즈 칩, “아이스 레이크” 10세대 플랫폼 U 및 Y 시리즈, 그리고 클럭을 높인 10세대 “코멧 레이크”도 U 시리즈와 Y 시리즈로 분할된다. 서피스 고의 기반이 된 인텔 펜티엄 골드 칩도 여전히 사용 후보다.   다음으로 AMD의 새로운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가 있다. 다만 전통적으로 AMD 모바일 프로세서는 노트북 PC 분야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성능과 강력한 연결성을 내세우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cx 칩이 있다.   계산 방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칩 플랫폼만 6개다. 게다가 코어 i5, 라이젠 7과 같은 개별 제품군으로 들어가면 더 많아진다. 이제 특정 제품 기능에 대한 루머의 현실성을 따져보자.   서피스 프로 7에 USB-C 탑재: 믿을 만함 써롯(Thurrott)의 브래드 샘스는 작년 서피스 디바이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저서 표면 아래에서(Beneath A Surface)를 통해 서피스 프로 7에 USB-C 인터페이스가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서피스 랩톱...

서피스 2019.09.19

글로벌 칼럼 | 크롬북이 기업 시장에서 대세가 될 5가지 이유

지난달 기업용 크롬북이 등장했다. 델은 이전 ‘기업용’ 크롬북보다 RAM과 저장 공간을 2배로 늘린 새로운 기기를 출시했다. 이제 하드웨어 성능 측면에서 윈도우 기기들과 경쟁하는 크롬북이 생겨났다. 이제 크롬북의 유일한 장벽은 좋지 못한 평판이다. 기업 IT 및 보안 책임자들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문제들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크롬북을 거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델의 소식은 고무적이다 구글과 델은 2가지 새로운 기업용 크롬북을 위해 손잡았다. 델의 새로운 크롬북 중 하나는 14인치 래티튜드5400이며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나머지 하나는 13인치 래티튜드5300 2-in-1이며 819달러부터 시작한다. 인텔의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32GB RAM, 최대 1TB SSD 저장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LTE도 추가할 수 있다. 둘 다 크롬 엔터프라이즈가 미리 탑재되어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 발표 시 항상 가능한 최고의 사양과 함께 가능한 최저 가격을 강조한다. 사실, 풀옵션 래티튜드5400은 2,100달러에 가깝다. 바로 필자가 원하는 모델이다. 발표사항에 대한 보도로 인해 진실이 더욱 가려졌다. 그렇다. 이 시스템들은 이전 기업용 크롬북보다 RAM과 저장 공간을 2배로 늘리는 옵션이 있다. 하지만 이런 고급형 크롬북은 곧 모든 사람에게 보급될 것이다. 필자는 1년 안에 여러 기업이 32MB RAM과 최소 1테라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갖춘 크롬북을 출시하리라 생각한다. 델의 발표가 주된 기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구글과 델이 기업 내에서 크롬북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툴을 발표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크롬북은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과 유사한 툴을 통해 이전보다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즉, 구글은 기업들이 더욱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한편, 새로운 델 노트북들은...

노트북 구글 윈도우 2019.09.05

'딱 지금 이 시기에만 가능한' MS 서피스 하드웨어 반짝 할인

아마존에서 진행되는 PC 할인 행사를 잠시 옆으로 미뤄두고 한번 생각해보자. 만일 현 세대 서피스를 살 만한 예산이 있다면, 신제품 하드웨어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바로 지금이 꿈에 그리던 서피스를 손에 넣을 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일 미국 뉴욕 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예년처럼 서피스 하드웨어 신제품을 발표하는 시간과 장소다. 서피스 프로 6, 서피스 랩탑 2, 서피스 고를 발표한 지도 1년 또는 1년 이상이 지났으므로 업데이트를 기대할 만하다. 한편, 신제품이 나오기 전에 곧 구형이 될 하드웨어를 정리하는 소매 업체가 늘어날 것이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아마존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제품, 그리고 발매된 지 2년이 된 서피스 북 2의 할인도 눈여겨 보자.   서피스 랩탑, 서피스 프로 6, 최대 29% 할인 아마존 서피스 행사에서 가장 할인율이 큰 제품은 920달러에 판매되는 서피스 랩탑 2(코어 i5, 8GB RAM, 256GB SSD)이다. 총 379달러, 약 29%가 할인되는 셈이다. 256GB 스토리지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예산을 절약하려면 798달러짜리 서피스 랩탑 2(코어 i5, 8GB, 128GB)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코어 i7, 8GB, 128GB 스토리지의 코어 i7 서피스 랩탑 2가 1,269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코어 i7급의 성능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할인율도 다르다. 코어i5/8GB/256GB 옵션이 999달러에 판매된다.) 이번 할인 대상 제품이 모드 아마존을 통해 서드파티 업체가 판매하는 것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아마도 다른 업체처럼 재고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이 컸을 것이다. 따라서 제품 색상 선택에 제한이 있다. 아마존의 세일 목록에 서피스 프로 6 모델은 하나뿐이다. 코어 i5, 8GB, 128GB 제품이 862.59달러에 19% 할인 판매되고 있다. 현재 세일 목록에는 윈도우 태블릿이 많지 않아서 서피스 프로 6...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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