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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 체험기 : 사용하기 쉽지만 구입은 어려운 새로운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에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다. 블랙 색상이 추가된 것 외에 외향은 변화가 없다. 심지어 USB-C 포트가 없는 것도 그대로다. 다만 내부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됐다. 같은 날 함께 공개된 서피스 랩탑 2(Surface Laptop 2) 역시 8세대 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 태블릿에 친숙하다면, 서피스 프로 6 역시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큰 이질감이 없을 것이다. 크기와 무게가 똑같고, 세워지는 각도도 동일하며, 디스플레이 해상도 역시 2017 서피스 프로와 같다. 키를 누를 때 탄성이 조금 더 있는 것으로 느껴졌지만,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확실해질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의 간략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2.3인치(2736 x 1824, 267ppi), 멀티터치 픽셀센스(PixelSense) 프로세서 : 미확인 인텔 코어 i5/i7 그래픽 : 인텔 UHD 620 메모리 : 8GB, 16GB 스토리지 : 128GB, 256GB, 512GB, 1TB SSD 포트 : USB 3.0 타입 A, 서피스 커넥트, 미니디스플레이포트,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헤드폰잭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윈도우 헬로우 지원), 후면 800만 화소 무선 : 802.11 a/b/g/n, 블루투스 4.1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일반 소비자), 윈도우 10 프로(비즈니스) 색상 : 그레이, 블랙 엑세서리 : 서피스 시그니처 타입 커버(160달러), 서피스 펜(99달러) 크기 : 292mm x 201mm x 8.5mm 가격 : 899달러부터 운영체제 부분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를 판매하는 이상한 새로운 방식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먼저 서피스 프로 6의 느낌부터 살펴보자. 서피스 프로 6 : 전체적인 느낌 일반적으로 서피스 프로 제품군은 비록...

MS 서피스 태블릿 2018.10.04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업그레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서피스 하드웨어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서피스 디바이스 제품군의 새 버전과 파생 제품을 발표했다. 신형 서피스 프로 6과 서피스 랩탑 2, 서피스 스튜디오 2, 그리고 헤드폰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담당 최고 임원 파노스 파네이가 직접 나서 이들 신제품을 소개했는데, 공통된 주제는 사용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 그리고 ‘블랙’이다. 행사의 시작은 모던라이프 및 디바이스 담당 부사장 유수프 메흐디가 맡았는데, 메흐디는 ‘사람들은 모두 상당히 바쁘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메흐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이루는 세 가지 동역학을 정의했는데, 업무와 일상의 경계 붕괴,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사람들이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메흐디는 “우리는 이를 기회로 보고 있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작은 서피스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로도 콘텐츠와 인터랙션하고자 한다는 것 역시 알고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음의 평화도 필요하다. 누군가는 편안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도 괜찮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점을 둔 것은 사용자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메흐디의 뒤를 이어 발표 무대에 오른 파노스 파네이는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을 소개하며 이런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파네이는 이번 세대 디바이스의 주제는 ‘초점’이라며,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활 흐름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술은 배경으로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9월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제품 발표를 예고한 이후, 사람들은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 1세대 서피스 스튜디오와 서피스 랩탑이 출시된 지 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2세대 제품을 얼마나 새롭게 설계했을 것인가? 마찬가지로 서피스 프로도 극적인 변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헤드폰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18.10.04

윈도우 10 10월 업데이트, 10월 2일 서피스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까?

윈도우 10의 하반기 업데이트인 윈도우 10 2018년 10월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이 발표되는 10월 2일에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네오윈과 윈도우 레이티스트는 소프트웨어 배포판(ESD) 이미지가 페이스트빈에 업로드되었으며, 이 소프트웨어의 공개 날짜가 20181002로 되어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윈도우 센트럴 역시 현재 윈도우 10 참가자 프로그램 버전인 버전 17763이 10월 업데이트 최종 버전에서 빠졌다고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톱, 서피스 프로 태블릿을 포함한 신제품 하드웨어 발표 행사인 10월 2일 초대장을 이미 발송한 상태다. 윈도우 새 버전이 꼭 필요한 특정 기능이 실린 하드웨어는 아닐 것으로 보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에도 새로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버전을 동기화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이번 윈도우 10 10월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기보다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원드라이브 간의 인터랙션 등, 기존 기능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PCWorld가 테스트한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따르면, 새로운 일부 기능은 PC아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기능, PC끼리 연결하는 클립보드 등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윈도우 공식 행사에서 새로운 기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발 단계인 미래 기능의 탐구를 결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2018년 10월 업데이트가 하드웨어 발표 행사의 일부분으로 포함될 경우에는 발표가 새로운 기능만을 간추려 공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트 등 다른 개발 중인 기능에 대한 소식을 궁금해하는 반응도 많다. 물론 10월 2일에 2018년 10월 업데이트가 발표될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 과거에는 버그가 발견돼 출시가 지연된 적이 있고, 바로 앞인 2018년 4월 업데이트도 4월 말에 다다라서야 공개됐다. 윈도우 10 하반기 업데이트 자체는 큰 기능이 없을지 모르지만, 신형 서피스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 ...

서피스 윈도우10 2018.09.28

마이크로소프트, 10월 2일 행사 확정…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 선보일까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2일 뉴욕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기자들을 이 행사에 초대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는 하나 이상의 서피스 제품군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윈도우 10 2018년 10월 업데이트를 포함,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과 델, HP 등 경쟁 업체들이 연례행사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빈도가 더 낮다. 서피스 북 2(Surface Book 2)는 지난가을에 공개됐으나, 서피스 프로 2017(Surface Pro 2017)은 2017년 6월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됐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피스 프로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업데이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제품은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이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 특징인 이 제품은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하지만 이미 개학 시즌이 지났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제품을 학생용으로 강조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어떤 행사든 윈도우 10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 대해 거론할 것이 분명하다. 이름처럼 10월 중순에 배포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10 10월 업데이트에는 클라우드 클립보드 등으로 알려진 PC간 복사 붙여 넣기나 새로운 업데이트 매커니즘, 전화 앱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PCWorld는 10월 2일 행사에 참여한 후, 새로운 서피스 디바이스 발표 소식과 함께 체험 리뷰를 전달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MS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18.09.10

MS, 서피스용 USB-C 동글 곧 출시… “서피스 독의 운명은?”

서피스 태블릿 시리즈의 한 가지 약점은 확장 포트가 부족하단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년 전 서피스 독(Surface Dock)을 출시하며 이 문제를 해결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조만간 USB-C 동글을 정식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피스 독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피스 제품군에는 몇몇 모델을 제외하곤 USB 3.1 타입 A 커넥터 하나만 탑재되어 있다. 200달러의 서피스 독은 4개의 USB 3.1 타입 A 포트, 1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1개의 오디오 출력 연결, 그리고 4K 해상도까지 지원하는 2개의 미니디스플레이 포트가 탑재되어 서피스 디바이스와 서피스 커넥터(Surface Connector)로 연결되는 확장 허브다. 버지(Verge)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29일 USB-C 서피스 동글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80달러로, 서피스 커넥터를 통해 서피스 디바이스와 연결되어 USB-C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주변 장치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문제는 서피스 커넥터가 보통 1개뿐이기 때문에 USB-C 동글이나 서피스 독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USB-C가 휴대폰과 일부 노트북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은 만큼, USB-C 동글을 통해 서피스 전용 전원이 아닌 다른 전원 브릭을 사용해서 충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USB-C가 아닌 다른 주변 장치를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 USB-C I/O 확장 허브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현재 여러 저렴한 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다. 그러나 동글에 동글을 더하는 셈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USB-C 인터페이스와 주변 장치에 투자한 사용자들을 달래기 위해 동글을 제공하는 것인지, 아니면 서피스 커넥터를 USB-C로 완전히 교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USB-C 동글의 등장은 3년이나 된 독이 좀 아쉽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언제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독에 GPU를 탑재해, 이동 중에는 가볍...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USB-C 2018.06.26

'엑스박스 전면 개편, 듀얼스크린 초미니 서피스' MS 하드웨어 루머

E3 2018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게이밍 부문 이사 필 스펜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 엑스박스 콘솔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궁금증은 새로운 엑스박스 하드웨어의 발매 시기와 서피스 PC 제품군에 새로 추가될 제품으로 모아지고 있다. 써로트닷컴의 브래드 샘스는 차세대 엑스박스의 코드네임은 ‘스칼렛(Scarlett)’으로, 2020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엑스박스 원 엑스 발매와 몇 년 차이나지 않아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AMD APU 기술을 사용할지가 관심사다. 만일 호환이 된다면 현재 엑스박스 하드웨어는 스칼렛이 발매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엑스박스 원 엑스와 오리지널 엑스박스 원의 관계처럼, 새로운 하드웨어도 단지 기존 엑스박스에서 제공하지 않던 프레임률과 그래픽 등의 고급 기능을 달고 나올 확률이 높다. 그러나 스펜서가 단지 콘솔이 아니라 ‘차세대 엑스박스 콘솔의 아키텍처’를 언급한 것을 감안해야 한다. 써로트닷컴에서 인용한 소식통은 스칼렛이 단 한 종류의 콘솔이 아니라 엑스박스 기기 전 제품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주 발표한 것처럼 콘솔 품질의 게임플레이를 모든 디바이스에든 스트리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매우 흥미로운 뉴스다. 유비소프트와 EA 등의 게임 퍼블리셔 역시 엔비디아, 소니와 협력해 저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0년의 E3는 볼 거리로 가득할 것 같다. 서피스 신제품 루머 써로트닷컴의 샘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 유출 정보를 여러 번 다룬 적이 있다. 이 기사에서 소식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아이패드의 경쟁 제품을 목표로 400달러짜리 서피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를 확인해주었다. 서피스 신제품의 코드네임은 리브라(Libra)로 올해 말에 발매될 예정이다. 리브라는 10인치 디스플레이에 모서리가 둥근 모양이고, US...

엑스박스 e3 서피스 2018.06.14

마이크로소프트, 400달러짜리 소형 서피스 태블릿 준비 중… 블룸버그

애플의 329달러짜리 아이패드에 도전하는 제품이 하나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르면 올가을 400달러짜리 서피스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서피스 프로 모델은 이보다 2배 이상이고 다른 구성의 모델들은 1,000달러 이상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하는 새로운 서피스 태블릿은 화면 크기가 10인치에 불과하다(현재는 12.3인치). 해상도는 프로 모델에 들어간 2,786 x 1,824(267ppi) 수준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충전 포트가 아닌 USB-C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형 서피스에 맞는 키보드와 스타일러스 등 더 저렴한 서피스 액세서리도 준비 중이다. 64GB와 128GB 모델과 LTE 옵션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무게는 서피스 프로 하드웨어보다 20% 더 가볍지만, 사용 시간도 4시간 정도 짧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의 윈도우를 밀고 있기에 퀄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지만, 블룸버그는 인텔 칩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분이 과거의 저가형 서피스 태블릿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ARM을 탑재한 서피스 RT는 1세대 서피스 프로와 함께 출시됐지만, 모바일 프로세서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앱만 구동할 수 있어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서피스 RT와 윈도우 RT 운영체제는 빠르게 단종됐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앱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버전인 윈도우 10 S를 출시했다. 이 운영체제는 원래 교육용으로 개발됐으나, 2019년에는 모든 윈도우의 ‘모드’로 들어갈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400달러 태블릿이 윈도우 10 프로를 구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도 윈도우 10 S로 구동되고,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태블릿이 진짜 출시된...

MS 서피스 태블릿 2018.05.17

“경쟁은 심화, 판매는 둔화” 5살 맞은 MS 서피스 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이 지난 금요일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서피스 프로는 생산성 중심의 윈도우 태블릿과 탈부착 가능한 컴퓨터 제품군을 이끌고 있으나, 5주년을 맞이한 현재 성장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는 듯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팀은 트위터를 통해 한계가 뚜렷했던 윈도우 RT를 포기하고 전체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우 8을 태블릿 시장에 도입한 서피스 프로의 “혁신”을 치하했다. “5년 전 오늘, 서피스가 ‘프로’가 되었을 때 혁신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둔화된 판매량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제품군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서피스 제품군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9% 감소했다. 컨버터블 및 슬레이트 형태의 태블릿 시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애플과 삼성, 다른 업체들이 판매 중인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이 지배하고 있다. 서피스 제품군의 인기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이 목록에 포함되긴 했었지만 보통 하위에 속했고, 올해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결과에 대한 문의에 IDC는 2017년 전반, 특히 4분기의 서피스 판매량이 많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서피스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중요한 제품이다. 다른 PC 업체들도 업무에 적합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태블릿을 만들도록 이끄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레노버의 믹스 520(Miix 520)과 같은 경쟁 제품의 등장이 서피스 판매량 감소의 원인이긴 하지만 다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ID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4분기 총 74만 8,000대의 서피스를 판매했고, 이는 2017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18.8% 하락한 수치다. 2017년 전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한 서피스는 총 300만 대로, 2016년보다 16.8% 하락했다. 여기에는 IDC가 탈부착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MS 컨버터블 서피스 2018.02.12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톱 1,000대 국내 예약 판매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24일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 정식 판매를 앞두고 1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톱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 그리고 고성능을 두루 갖춘 윈도우 10 S 기반의 디바이스라고 설명했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신속한 부팅과 앱 실행이 가능하며, 최대 14.5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1.25kg의 무게로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서피스 랩톱은 13.5 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터치 및 윈도우 잉킹(Inking)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의 충격과 오염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됐다.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서피스 랩톱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피스 펜(Surface Pen)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서피스 랩톱은 플래티넘(Platinum)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처 키보드는 빠른 반응속도의 키보드, 큼직한 트랙패드, 그리고 부드러운 팜레스트로 쾌적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오피스 365를 비롯해 서피스 랩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은 윈도우 10 S가 제공하는 스토어(Store)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스토어가 제공하는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인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서피스 랩톱 구매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 1TB 용량이 1년 동안 제공된다.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고객은 스토어 앱을 통해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서피스 랩톱의 예약 판매는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픈마켓인 지마켓(minishop.gmarket.co.kr/GmarketMicrosoft) 및 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피스...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18.01.03

“큰 실패도, 큰 성공도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2017년 결산

마이크로소프트의 2017년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 시장으로부터 멀어진, 그리고 (안타깝게도) 다시금 기업 시장으로 눈을 돌린 한 해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2가지 큰 타격을 입었다. 첫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 비즈니스가 마침내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둘째는 스포티파이(Spotify)를 위해 버렸던 그루브 뮤직(Groove Music)의 사망 선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는 그 하드웨어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말해도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적어도 하드웨어 전선에서는 신형 서피스 및 엑스박스 원 X 콘솔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몇몇 제품들(서피스 랩톱, 서피스 북 2, 그리고 윈도우 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소 정체되어 있거나 따분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용 애저(Azure)나 오피스 365와 같은 건실하지만 새롭지는 못한 기존 제품들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2018년 계획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진다. 아직 불꽃은 살아 있지만, 과연 이 불꽃이 소비자 시장으로 퍼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실패 : RIP, 윈도우 폰(2000~2017) 2000년 4월 포켓 PC 2000(Pocket PC 2000)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윈도우 폰이 1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많은 이들이 ‘윈도우 폰’이라는 이름에만 익숙할 테지만, 그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폰 브랜드는 다양한 명칭으로 변화했고, 한때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할 기회 역시 있었다. 하지만 몰락은 순식간에 이뤄졋고, 차곡차곡 확보해오던 사용자층은 금새 안드로이드와 iOS에 빼앗기고 말았다. 마지막 에디션인 윈도우 10 모바일은 불꽃같은 한때를 보낸 루미나(Lumina) 스마트...

윈도우폰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18.01.02

다소 과격한 예언?···"2018년에는 태블릿 지고 듀얼 화면 클램쉘 기기 뜬다"

휴대전화에는 화상 키보드가 있다. 노트북은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클램쉘(Clamshell) 형태의 기기다. 차세대 기업용 모바일 기기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적용할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 기기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화면 크기를 극대화하고 싶어한다. 클램쉘 형태의 폼팩터는 펼치면 소형 태블릿의 2배만큼 커진다. 태블릿 제조사는 또한, 휴대성을 원한다.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 기기는 태블릿을 절반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은 매우 유연하다. 잠재적으로 8가지의 모드라는 가능성이 있다. 1. 휴대전화 모드. 클램쉘이 닫힌 상태로 귀에 대고 통화한다. 2. 노트북 모드. 클램쉘 부분을 열면, 아랫부분은 화상 키보드이고 윗부분은 앱과 아이콘을 위한 화면으로 구성된다. 3. 책 모드. 클램쉘을 노트북 모드로 열되 화면을 수직으로 들면 두 화면이 책의 양쪽 페이지를 닮은 책이 된다. 4. 이중 화면 단일 사용자 모드. 클램쉘을 열고 각 화면에서 다른 앱을 실행한다. 예를 들어, 위쪽 화면은 화상통화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아래쪽 화면은 메모를 위한 문서를 열 수 있다. 5. 태블릿 모드. 클램쉘을 평평하게 벌리면 양쪽 화면이 2배 크기의 단일 화면이 되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6. 단일 사용자 텐트 모드. 클램쉘을 벌리고 꺾어 힌지를 연장해 화면이 각을 이루면서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그래서 기기가 테이블 위에 스스로 지탱하여 설 수 있다. 1개의 화면만 켜져 있을 때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제 3자 액세서리를 이용해 편리한 각도로 배치한 모양이 된다. 외장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감상만 할 수 있다. 이 모드는 침대 옆의 알람 시계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7. 듀얼 사용자 텐트 모드. 기기를 단일 사용자 텐트 모드처럼 열되 양쪽 화면이 켜져 같은 것을 2개의 버전으로 보여준다. 이 모드를 통...

햅틱 서피스 태블릿 2017.12.27

"기업 내 60%가 주된 업무 기기로 PC 고집해"···스파이스워크 설문 조사

교육 현장에서 PC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으로 대체될 것이 명확해보인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그렇지 않다. IT 전문가 리소스 커뮤니티 스파이스워크(Spiceworks)가 기업에서 PC는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파이스워크 수석 기술 애널리스트 피터 차이는 “사무실에서의 왕좌는 여전히 PC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기기와의 격차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스파이스워크가 7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998명의 IT 전문가가 대표하는 조직의 직원 중 60%가 데스크톱 PC를 기본 컴퓨팅 장치로 사용했다. 사실 PC라는 폼팩터는 1983년 타임 지가 “올해의 기계”로 선정한 이후 계속 가장 기본적인 전문 컴퓨팅 기기로 쓰여왔다. 스파이스워크의 조사에 따르면 2위는 노트북을 쓴다고 밝힌 27%, 나머지는 씬 클라이언트(5%), 태블릿(3%), 스마트폰(2%), 태블릿과 노트북의 특성을 모두 보여주는 최신 투인원 제품이 가장 적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한 직원은 1%에 불과헀다.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IDC와 가트너가 여러 해 동안 출하량 감소로 미루어 볼 때 PC가 쇠퇴할 것이라고 발표해왔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지만, 동시에 연구 기관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기업의 PC 구매와 함께 서비스로서의(as a service) PC 모델로 이동하는 변화는 산업 전반이 곤경을 겪은 원인이다. 스파이스워크 조사는 기업의 PC 의존도가 과거와 같은 수준을 넘어 변화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기업 IT 전문가들은 비 PC 기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었다.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를 주된 작업 기기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년까지 대다수 직원이 모바일 기기를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21%에 불과했다. IT 전문가들은 ...

노트북 PC 서피스 2017.09.01

"마침내 때가 왔다" 안드로이드 앱 쓸 수 있는 3세대 크롬북 루머

올가을 구글의 신제품 발표 행사에 있어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전체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픽셀이 될 것이다. 다만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아닌, 크롬북 픽셀이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2016년 중반에 단종된 2세대 크롬북 픽셀을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새로운 제품은 당시 최고의 크롬북이었던 2세대 크롬북 매니아들에게 매우 즐거운 소식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3번째 크롬북은 프리미엄 크롬 기기의 경험을 주류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크롬 픽셀 신제품이 발표되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구글이 프리미엄 노트북 계획을 접고 픽셀 스마트폰에 주력한다는 추측도 있었다. 올해 초 하드웨어 수석 부사장 릭 오스텔로가 크롬북 픽셀 신제품 계획이 없다며 단순한 발표를 하자 이런 추측은 맞아떨어지는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나 오스텔로는 “현재로서는 공개할 신제품 계획이 없다”고만 밝혔었고, 가을 행사에서는 “많은 것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크롬북 픽셀은 안드로이드 앱 구동이라는 놀라운 기능을 포함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짝 반짝 빛나는” 크롬 아주 자세한 부분까지 보도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17년 3분기에 구글이 삼성 크롬북 프로처럼 360도 접을 수 있는 힌지, 서피스프로처럼 키보드와 분리되는 형태의 컨버터블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를 통해 몇 가지 정보를 추측할 수 있다. 12.3인치 화면, 32GB나 128GB 스토리지, 8GB나 16GB RAM, 10mm 두께 등의 하드웨어 정보다. 참고로 애플 맥북은 약 13mm 두께, 2세대 크롬북 픽셀은 16.3mm 두께였다.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7년 신제품과 2015년 크롬북 픽셀의 가장 큰 차이는 안드로이드 앱이다. 안드로이드와 크롬이 단일한 운영체제로 통합되는 것은...

픽셀 크롬북 안드로이드 2017.08.23

IDG 블로그 | 서피스 때문에 진창에 빠진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리포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을 추천할 수 없었고,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체면을 구겼다. 이 거대 소프트웨어 회사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단순한 하드웨어를 만들 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좋았다. 하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은 미국 소비자 연맹이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에 부여했던 ‘추천’ 마크를 떼버린 것이다. 그것도 제품 하나가 아닌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에서. 도대체 얼마나 나빴길래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컨슈머 리포트에 따르면, “25%의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 및 태블릿이 소유한 지 2년이 끝나갈 무렵에 문제를 드러냈다”라고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절대로 광고를 받지 않는 소비자 제품 리뷰 출판물로 잘 알려져 있다. 4대 중 1대가 1년이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노트북 PC가? 이 정도면 갖다 버려야 한다. 필자는 노트북에 보통 리눅스를 구동하지만, 이들 노트북 대부분은 처음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온다. 사무실에는 델이나 HP, 레노버 등의 노트북 대여섯 대가 있는데, 최신 제품부터 10년 된 것까지 다양하다. 이들 모두 잘 돌아가고 있다. 수년 동안 수백 대의 노트북을 리뷰했지만, 올 때부터 죽어 있었던 한 대를 빼고는 하드웨어 문제는 없었다. 필자의 첫 번째 휴대형 컴퓨터는 1984년 출시된 무게 11kg짜리 케이프로 2(KayPro 2)인데, 30년이 넘은 이 노트북은 아직도 건재하며 5.25인치 플로피 드라이브도 잘 동작한다. 2년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합리적인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다. 이런 예측이 얼마나 믿을만한 것인가? 글쎄, 컨슈머 리포트가 서피스의 끔찍한 통계를 마법사 모자 속에서 그냥 끄집어낸 것은 아니다. 로이터가 보도했듯이 “컨슈머 리포트는 9만 명의 태블릿 및 노트북 소유자를 조사했고...

추천 내구성 컨슈머리포트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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